2025-03-13 09:03
집 앞에 커낼워크 상가가 있어서 자주 다녀
유튭에서 송도의 안좋은 모습들을 자극적으로 내보낼때
단골로 등장하는 커낼워크
실제로 가보면 노후의 흔적이 많고 보수가 빠르지는 않아보인다.
하지만 맛집도 정말 정말 많고 내 단골 안경가게도 있고
병원, 헬스장, 빵집, 스터디카페 등 다양하게 있음
열심히 자영업하는 사장님들이 계시는데..
오늘도 산책하면서 (커낼워크에 지분이 1도 없지만)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게 된다.
커낼 상권이 구축되기도 전에 송도 내 트리플, 인천대 등 핫 한 상권으로 이동된건지
다시 부흥하기에는 상권 집약이 안되는 건지..
1일 1 커낼워크 방문자로서 아쉬움 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