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09:27
학부모님들과 며칠 동안 성황초 하교를 같이 하며
수업 시간표를 한 번 더 수정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책만 꾸준히 읽게 하고
자유 시간을 주면 혼자 생각할 시간이 많아져서
자연스레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진다.
그렇게 공부 계획을 스스로 세우는 힘이 생긴다.
스스로 공부한 나 자신과 어린 동생만 봐도,
그리고 지금껏 거쳐간 학생 약 1000명을 봐도
공부의 기본 철학은 여전하다.
-송도신도시, 대치동 강사 출신의 고요한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