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살이 쏙 빠진 비법(?)을 드디어 알아냈어! 난 담에 알려주고 그런거 없다? 바로 말해줄게! 정답은 수면부족이더라^^ 독일이 한국보다 8시간 느린데, 2박 3일 일정에 학회 발표 3건과 인터뷰, 다른 분들과의 교류 등 일정이 엄청 타이트 하셔서 잠을 거의 못주무셨대..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한국에서 고생안하려고 안주무시고 버티시고..^^ 아 또 독일사람들은 흥이 그렇게 많담서.. 맥주 한잔으로 춤을 추는 민족.. 우리 원장님 시차 적응 못한 몸으로 같이 어울리셨다는데 그게 한국 시간으로 새벽 6시..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빡센 스케줄을 보내고 오셨더라 우리 원장님이지만, 진짜 재밌고 멋지고 본받을 점들이 많으심ㅋㅋㅋ (운동, 요리, ai, 역사 진짜 취미 부자ㅎㅎㅎㅎ)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내 이야기+원장님 이야기를 어디까지 공개(?)해도 되는지 몰라서, 정리를 조금 해보고.. 써볼게! 기대해줘!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