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20:45
딱 우리 아버지네..., 작년 11월에 하늘로 돌아가셨지...흠... 아버지의 아들이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로 커서 영광이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아버지께서 떠나시고 그리고 인터넷을 떠돌며 다른 사람들의 가정이야기 등을 들으며 아버지께서 얼마나 위대했고 성실했으며 멋진 분이었는지를 하루할 시간이 더 할수록 크게 깨닫게 되네요. 그 시절로 되돌아 갈수는 없지만 저도 하늘로 돌아갈때까지 아버지께 부끄럽게 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