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14:25
난 결혼준비 할 때 반지구경이 젤 기대되더라💍
해마다 가격인상 된다고 해서 바로 가봤지
반지를 보고 있으니까 결혼하는게 좀 실감나더라구 “^^“
우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처음 보러 갔는데 뭔가 로맨틱했어❤️
세르펜티가 내 원픽이어서 불가리부터 가봤어
25년이 뱀의 해이기도 하고 뭔가 허물을 벗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도 나고 그리고 무엇보다 반지가 예뻐보였어~ 근데! 실물 보니까 흠 완전 내 맘에 쏙 들진 않더라
그리고 불가리 반지가 전반적으로 볼드하고 강한 느낌이 나서 그런지 착용감도 좀 딱딱하더라고
스친들은 어땠어 불가리??
불가리 중엔 뭔가 젤 어울리는 것 같아?!
반지원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