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14:56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좋아하는 노래 부르면서 마감중~
나 태어나기도 전 노래지만 요즘 갑자기 빠져서 자주 부르는데 들을때마다 뭔가 몽글한데 슬퍼서 훌쩍이고 있으니 사장님이 너 요새 무슨일 있냐고 하신다😂😂
내 몽글한 감성은...
사장님: 폐랑 기관지에 좋다는 그 식물오일이 뭐지? 무슨 투스?
나: 블루투스? .. 아니, 유칼립투스..😅😅
사장님: 넌 블루투스를 먹는구나~
이걸로 끝나버렸다ㅋㅋㅋ이러나저러나 마감 끝, 퇴근!!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