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라면,
부족하다고 기죽지 마라.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고 실수 걱정마라.
회원님이 떠나간다고 아쉬워 마라.
감사합니다 보다 감사한 이유를 말해라.
3년뒤를 항상 그려라.
내가 자신이 없어도
회원님은 당신이 최고다.
회원님은 당신만 본다.
밴드관리,운동일지 솔직히 해줘도 안본다.
더 중요한건 당신으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
경험이다.
그런 당신이 주저한다면 회원님은 이별을
준비한다.
가슴펴고 걸어라.
그럴 자격 있다.
나도 항상 불안하다.
나보다 잘난사람이 널리고 널렸다.
다만 나는 밑바닥으로 가도 누울곳이 있다는걸
알기에 웃는 연습을 한다.
앞이 흐릿하면 눈을 감는게 아니라
와이퍼로 닦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