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튼 에타너셉트 맞고 한 2주뒤정도부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어! 무릎도 훠얼씬 많이 좋아졋지만 워낙 심햇는지 그래도 좀 불편하긴해서 무릎에 직접놓는 스테로이드주사도 맞음.. 물론 이것도 겁나 검색햇는데 이건 태반통과못한다햇나? 그랫던거 같아 기억 가물가물한데 일단 담당의가 임신중에도 맞아도된다고 햇어! 이거맞고 광명찾아서 뽈뽈뽈 걸어다님..ㅎㅎ 거의 16주까지 누워지내다가 사람처럼 살기시작했어 험난한 임신초중기 였다.. 다음은 막달+출산후기로 돌아올께😎 스친 인친 스팔 인팔 맞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