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3일(목) 롯데 한화
3:3 무승부
롯데는 견고했던 메이저리거 한화 류현진을 상대로 2점을 득점했다.
주인공은 전준우의 투런 홈런.
그리고 강속구 투수 김서현을 상대로 윤동희가 150km넘는 속구를 쳐서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상대도 역시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성담장 철거 효과가 나타나나 싶다.
이 경기는 양팀 모두 호수비가 빛났다.
견고한 수비는 이런 경기같은 투수전을 만든다.
다만 롯데는 사사구가 너무 많았다. 좀 줄일 필요가 있다.
양팀 모두 잘 던지고 잘 쳤고 잘 막은 경기라고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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