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22:19
공간은 사람을 담는 그릇같다는 표현을
다른말로 하면 공간에 갇혔다고 표현 할수 있다
우리는 공간에 갇혔고 상상력 또한 갇혀있어서 모방에서 창작을 한다. 즉, 우리는 지구에 있는 것, 기존에 있던것을 반복,왜곡,변형을 해서 그린다.
난 무튼 갇혀있는 공간에 존재하는 것은
‘이 또한 살아있다’는 증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미 내가 그리는 갇힌 공간에 액잘를 한다는 게 가두어진 세상에 또 가둔다는게 안어울려서 내 그림은 액자가 더욱 안어울린다고 생각은 한다. 이중가둠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