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22:19
최근에 캔들 갱신 했으니 3년차 공방장이야
공방 운영하다 보면 솔직히 이게 맞나 싶은 포인트가 있어
판매 정산금이 들어오면
재료비 + 공방 운영비 대표적으로 이렇게 들어가는데
나는 여태 온라인 판매로 혼자 작업실로 운영하다가
클래스도 하고 넓은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내가 홍보도 없고 클래스 목록을 정한 것도 아니지만
(수익이 없는 건 내 탓인 것 인지하고 있음)
수익의 변화는 없어 오히려 감소했지
아무래도 투잡의 영향인지 솔직히 집에오면
나도 모르게 잠들고 눈뜨면 새벽 1시...
직장인의 삶을 청산하고 싶은데 욕심인 것 같고
그래서 수입이 괜찮다는
리부케 수업도 들었는데 나는 부기마만 들었어
근데 점점 수업이 다양하게 많아지더라?
점점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나는 컨설팅도 받았었어
근데 지금 내가 배운거로는 수익이 나기 힘들다네..?
내 캔들도 고객입장에서는 구미가 당기지 않고
내가 발을 잘못 들인 건가 싶고
나도 캔들은 컨테이너만 집중으로 하고 싶었는데...공방운영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