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16:58
내 글이 이렇게 많은 공감을 받다니 ^^
막상 내 소개를 안하거 같아서 소개를 하자면 미국산지 26년쯤 된 88년생이고 1999년에 초등학교 4학년때 이민왔어. 동부 필라에서 23년 살다가 엘에이쪽으로 이사 온지는 3년 조금 안되었고, 금융계쪽에서 일해. (주식모름 ㅎㅎ)
앞으로 종종 미국생활에 관해서 공감되는 내용 혹은 이슈를 써볼려고 해.
내 프로필에 핀해놨지만, 혹시 개인재정 관해서 상담받고 싶으면 연락줘. 재능기부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고 정말 별거 아닌데, 그냥 정보 공유차원에서 무료로 상담해주고 있어. (집 구매/렌트 분석, 생활비분석, ira, 401k등등)
친구도 찾고있어서 스레드를 통해서 연이되고 오프라인 모임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미국은 교회에서 사람 만나는게 국룰이긴 한데 사실 신앙심도 별로 없고, 나하고 와이프 둘다 교회에서 만나는건 별로라고 생각해. 교회만큼 드라마 많은곳도 없고. 하여튼 만나서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