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좋은 분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보다 육아 경험이 많으시니까 보고 배운게 많아.. 물론 무조건 신뢰는 금물. 엄마가 더 알아보고 적당히 걸러 들어야 하지만.. 내 아이 케이스, 고민에 맞는 조언을 해줄 수 있달까?! 남편은 도와줘도 그도 처음이고 나도 처음이니.. 조리원 퇴소하고 수유텀 잡는거나, 애기랑 놀아주는 거나, 시기에 맞게 젖꼭지 사이즈 바꿔주는 거나, 궁금한거 많이 물어보고 참고 했어!!

좋은분이라는 전제하에 신생아집엔 성인3명있어야 함ㅋㅋㅋ 육아는 장기전인데 아기는 쉴틈을 안주거든.. 가사노동/육아/휴식(체력충전) 이렇게 셋이서 돌아가면서 해야 체력고갈로 인해 싸움과 우울함이 안생겨…… 둘이서 하면 쉼을 하지 못햌ㅋㅋㅋㅋ

첫째 산후조리원 다녀와서 산후도우미 안씀 안맞는 사람와서 스트레스 받기싫기도하고 ㅋ 집에 사람오는걸 싫어해서 무난하게 잘 지나갔고 둘째도 안부를 예정

해야지 엄마아빠도 사람인데 자야돼

내가 편앙하게 느낄건지 블편하게 느낄건지 내가 애를 맡기고 잘 사람인지 못잘사람인지 내가 남 눈치를보는지 생각해보면 답이나오지! 나는 코시국이기도해서 안했는데... 할걸그랬나 싶기도해 ㅠ 친정집 코로나 확진이라 도움도 못받았거둔 ㅠㅋㅋㅋㅋㅋㅋ지옥이였어 ㅠ 조리원에서 배운것도 크게없고 뭐 알려주는것도 크게 없고 ....

나는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추천받아서 그분으로 보내달라 요청해서 케어받은케이스였는데, 초산에 쌍둥이였고 초보엄마인 내입장에서는 도움을 많이받았고 많이 배웠어~ 아이케어하는거 조리원에서 나오면 모르는거 투성이에다 조리원에서 콩알만큼 배우다 나오는데 이 선생님은 애기사랑도 엄청나셔서 정말 많이 배웠어서 내경험상만 봤을때는 추천이야 비추하는분들도 많은거같아. 결론은 어떤분을 만나냐가 중요하다!

해 그때아님 못자

조리원이 더 편하지 않을까?

댓글에 많이 적혀있긴 하지만 성향따라서 다를 거 같아. 난 집에 누가 오는 거 너무 불편해서 안 썼어. 그리고 남편이 육아 경험치 높은 편에다가 육아하는데 많이 도와줘서 100일즈음부터 혼자서도 육아하기 시작했어. 사바사인 거 같아!

난 안했어 어떤사람이 올 지 몰라서.. 엄마랑 나랑 둘이 육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