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23:06
하... 지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하지 뭐래는거야!!! 나는(불가피하게) 돌 전 둘째 데리고 공개수업 갔는데 같은 반에 아이 두명이 번갈아가며 "얘도 장애인이에요?ㅎㅎㅎ" 하면서 서로 묻길래 내가 똑똑히 들었음에도 뭐라고?? 되물으니 또 저렇게 말하더라고. 그 중 한명은 바로 뒤에 엄마아빠 둘 다 있고, 안들릴 상황은 절대 아닌데도 내가 쳐다보니 그냥 먼 산 보더라ㅋㅋㅋ 인성ㅆㄹㄱ들이 수거가 안되었구나 하고 언젠가는 한마디 해주리.... 하며 기다려보쟈ㅋㅋㅋ
오늘도 무탈하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