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23:41
계속 가는 곳만 갈 것처럼
보이고 또 느껴져
물론 나는 그 돈도 없지만..
허나,
부동산은 가는 곳만 가지 않아. 절대.
각 생활권의 사람 살기 좋은 곳은
순서나 속도의 차이일 뿐
결국 가게 되어 있지.
중요한 건
안 갈 것 같아서 제외했던
그 곳이 갔을 때…
나는 대안이 있냐고
스스로 끝없이 질문해
보아야 한다는 거
그 대안이
예전엔 청약이었는데
그게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거
원도심 입지 좋은 대단지 청약을
마치 인생의 대안으로 전세를 유지하며
사람들이 수년씩 기다려오던 때가 생각나네 ㅎ
갈놈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