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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00:23
학교 교칙이 바뀌어서.. 이제 더이상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놀 수가 없다네요… 학년이 번갈아 점심시간이라 누군가는 수업시간이라고.. 수업이 우선이라고… 점점 뛰어놀 시간과 공간을 빼앗기는 우리 아이들이 안쓰러운 건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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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이지윤
jennie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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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分鐘內
alwaysgreeneverydays
그럼 체육도 하지 말라는 얘기인가요? 누군가는 교실에서 수업하고, 누군가는 운동장에세 체육수업을 할텐데... 그렇다고 모두가 체육관에서 체육수업을 하지는 않은거잖아요? 아이들이 뛰어놀아야 건강하게 자라지 저런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가요? 내 아이 일도 아닌데 화가 나네.
2 小時內
사랑해_꾸기_꾹꾹이_찰떡이
kkukkkuk_h.r_
진짜 너무한다...애들이 그때라도 친구들이랑 노는데ㅠㅜㅠㅜㅠㅜㅠㅜ
6 小時內
초코똥이
chocoddong2
다른 반 수업 있으면 옆에서 못 노는 게 맞지~ 우리반 수업하는데 다른 형 누나들 와서 공차고 놀면 수업 집중 되겠어? 점심시간 운영문제, 운동장 크기 등 다 조합해봐도 안되니까 학교 방침이 그런걸거야
7 小時內
박지우
pikka1014
학교에 요구하지 말고 악성 민원인을 잡으세요~ 학부모들끼리 불합리한 의견은 자정하는 분위기가 돼야죠. 원글님 학교다니던 시절이랑 지금 학교는 다르답니다.
10 小時內
김
dagu010
과밀학교인가보네ㅠ 학생수 적은데로가면 놀 수 있어
12 小時內
임소연 | KNN 방송인
im.sssssyeon
교장선생님 남자아이들이 학교에서 공을 안차면 언제 어디서 찰수 있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마찬가지로 민원 언급하시며 죄송하다 하셨어……….
15 小時內
HaEun Choi
grace_de_lete
누군가의 악성 민원으로 아이들이 피해보는거라고 생각해요...요즘에 점점 모래놀이터가 없는 것도 비슷한 맥락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