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00:24
<엄마 이번학기는 수학이 술술 풀리니까 진짜 재밌더라구요!>
어제 중3 아들이 드디어 내 말을 이해하겠대. 수학공부 고민은 영어강사 엄마에게도 중요한 부분.
지말로는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하는데. 점수가 안나온대. 내가 이리저리 고민하고 찾아보다
Ebs 수학의 답 이란 문제집을 사서 . qr찍어 1타강사들의 영상을 선행으로 계속보게했어.
맡겨놓기만 하면 되는 애도 있지만 엄마가 따로 집에서 좀 챙겨야.아이를 위해서도. 또 선생님께 덜 죄송한 애들도 있어. ( 단. 챙긴답시고. 절대로 학원이나. 선생님 수업에 관여하거나 추가로 요구 NO NO )
수학샘들 진짜존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