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존경ㅠㅠ윗댓처럼 진짜 부부사이 최강일듯 ㅠㅜㅜ 왜냐면 차잇어도 애들 뒷치닥거리(난 둥이2)+짐 바리바리 하다보면 계획에 없던 일 생길때 짜증나더라구 ㅠㅜㅜ 부부가 웃으면서 다녀야 차없이 셋 델구 다닐수 잇을듯 !!

우리어릴때도 차 없었는데 아빠가 나 스무살때 차 사심ㅋㅋ 그전에 시골가거나할때도 시외버스가서 버스타고 그랬는데 엄마는 애 셋 데리고 다니는거 안 힘들었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는 좋았었데 ㅎㅎ 스니가 불편하진않으면 괜찮지 뭐 ㅎㅎ

우오.. 대단해👍 우리집은 있는데 남편이출퇴근,아님 휴무때만 사용중~ 거의 뚜벅이로 내가 셋데리고 다녀,,,,ㅋㅋㅋ 버스는 혼자서무리고… 택시나 아니면 웨건! 그걸루.. ㅎㅎ

애들이 고생이 많네…

되게 무례한 댓글보인다. 옛날에는 차 없이도 다 다녔는데. 우리집도 차없이 지내왔고. (현재는 있지만) 차 없는게 미련해보이는건가? 다 팔자좋게 놀러만 다니는것도 아닌데 여행타령에...참. 차있으면 편한건 맞는데 그 시선이 되게 같잖다. 차 있는게 뭐 돼?

만3세 하나 키우는데 우리 집도 차 없엉 ㅎㅎ 필요하면 쏘카, 그린카 적절히 이용하고 있구!! 서울이라 도보권에 편의시설 다 있고 집에서 걸어서 5분이내에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다 있거든. 앞으로도 차 살 생각 없엉 ㅎㅎ 애 셋은 대단하다 싶다만 엄마, 아빠가 할만하면 하는 거지 무얼. 나 어렸을때부터 우리 아빠는 항상 차가 있었지만 지하철, 버스 많이 타고 다녔던 거 같은데 댓글들 보니.. 나만 그렇게 살았어..??

우린 차가 있지만 나는 운전을 못해서 내가 애기 데리고 대중교통 타고 종종 다니는데.. 그래서 와 셋이나! 대단하다 라고 말하려고 들어왔는데 댓글 머선일인가여..

나큰애 하나있을땐 면허있었지만 무서워서ㅜ안했고 둘째임신중에 안될꺼같아서 연수했어 차있으니 나혼자서도 다니기 수월하고 좋아 근데 차없을때도 유모차태우고 지하철도타고 나름 잘다녔고 거기에 대한 추억도 많아 뭐어때 그순간 차가없어서 슬프고 속상하고 그런거 아니고 재미있게 다니면 되는거지

아이와 관계 없이 자차를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상이 넓어져요.

와 멋있어! 나는 차있는데 주차 무서워서 애 둘데리고 되도록 지하철 이용했엇어 둘을 카시트에서 내리기 힘들잖아...ㅠㅠ (주차장에서 양쪽 차문열기 곤란해서) 이제 셋 됐는데 어째야할지 고민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