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01:26
요즘은 플로럴을 좋아하긴 하지만 예전에는 바닐라나 코코넛, 솜사탕같은 달달하고 묵직한 향들만 애정했던 시절이 있어... 그 중에서 내 첫사랑같은 향수는 바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클라우드라는 향수야..☁️ 맡자마자 마시멜로우로 만들어진 이불을 덮는 포근한 느낌이고 정말 몽실몽실한 향이라 겨울에 뿌리기 최고야 패키지도 너무너무 귀엽지? ㅠㅠ 내가 집에 향수가 워낙 많아서 이것 저것 쓰다보면 끝까지 쓰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얜 유일하게 재구매까지 해서 썼었어 히히 가격대도 참 착한 효녀같은 향수...
5
回覆
0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13.16%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