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01:33
하...
탄핵은 공직자 직무 관련 이슈니 부처 예산으로 대응했겠거니 여겼는데 사실은 다르다.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는 순간 공직자에겐 모든 공적(公的) 지원이 끊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기각이 예상된 탄핵이더라도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개인적으로 싸울 수밖에 없다. 현 정부 들어 탄핵소추된 공직자 13명이 다 그렇게 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개인돈 수천만 원 쓰고 민주당은 세금으로 친야 변호사 배불려
대표적으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변호사 비용 수천만 원을 자기 돈으로 썼다고 밝혔다. 방통위원장에 임명된 지 이틀만에 탄핵돼 174일간 탄핵심판을 받으면서 쓴 돈이다.
반면 탄핵소추를 밀어붙인 ❓민주당 측은 ❓세금 1억2000만원을 들여 변호사 6명을 고용했다. 무엇보다 그 면면이 화려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13/20250313003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