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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04:12
저 참혹한 불에서 우리를 건져내시려 십자가에 못박히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높이어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목자님이요 쉴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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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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