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내내 에너지가 좀 부족하네. AI관련 이런저런 소식보면 공부할게 산더미처럼 느껴지고, 뉴스를 보면 답답해 기운 다운되고, 어제밤에 브레인스토밍인지 수다인지 아이디어와 실행 에너지 가득 채우고 신나게 집에 돌아왔는데, 새벽에 잠시 깨서 든 생각이... 당장 그 일을 하는데 누구까지 함께? 그냥 혼자할 수 있는 일이면 간단한데, 함께해야하는 일이라. 아, 탱고도 함께추는 춤이지. 머릿속이 복잡하니 지금은 일단 몸을 움직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