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의 삶으로 산다는 것 나의 20대 후반과 30대의 친구들은 더 좋은 직장에 가고 제테크하면서 삶이 안정적으로 갈때 나의 자기개발은 오직 트레이닝에 투자하는거였어 전세계를 오고가며 쏟은 돈이면 집한채 되지 않을까? 삼대운동 1000kg을 드는 기네스북 파워리프팅 선수 세계적인 재활의 거장, 전설적인 올림픽코치, 육상코치, 메이져리그의 세계적인 선수트레이너, 프라하 학파의 전설 등등 지금 생각나는 특별했던 경험은 현대 재활의 꽃이라는 카렐루잇과 얀다가 머물렀던 체코의 한 도시도 가봤어 그만큼 미쳐있었거든 이때는 지식을 떠나서 호기심과 열정이 참 가득했던거 같아. 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는 선생님들의 인생과 경험에 대해서 많이 배웠고 절대 후회는 없지만, 가끔보면 너무 트레이닝에 미쳐있던때 같긴해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지 않을까 다시 이때의 열정을 불태우는 때가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