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04:39
안뇽 스치니들 -! 내가 드디어 오등완이라는 단어를 쓸날이 오다니〰️🥹 감격스러워…♥
우리 아이는 파워E라 어린이집 적응을 잘 해낸듯 보였는데 혼자 등원한 두번째날부터 울면서 등원하기 시작하더니 셋째날에 감기가 와버려서 가정보육 이틀하고 오늘 겨우 엄마와 떨어진다고 오열하는 애를 보냈다는…..ㅠ 맴찢이였지만 잘해내리라 믿고!
밥두먹고 청소하고 여유 부리며 깨끗한집 만끽하는중이야ㅎㅡㅎ 거실구조 봐꾼다고 한지도 꽤 됬는데 이래저래 바쁜날에 치여서 아직도 그대로네ㅋㅋㅋㅋ나만 그런고 아니지?😅ㅋㅋㅋㅋㅋㅋ 내가 애정하는 블랙가구를 치우고 종종 집꾸미기 고수님들의 너무 예뻐보였던 거실을 참고해 꾸며볼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해….?💭(화이트가구로! 장난감들도 좀 숨겨볼까해ㅎ 이제 어린이집 가니까 흐흐흫흐)
집꾸미기 아이가있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