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05:18
INTP인 성향인 나는 하우가 확실하지 않으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디자인보다는 기획을 더 좋아하는 디자이너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무튼 요즘 스레드를 보면서 ‘커피챗’이라는 용어를 보고 정말 궁금했다. 궁금한 건 또 풀어야 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래서 엉덩이가 무거운 나는 오늘 처음으로 커피챗을 했다. 김포에서 사업을 하시는 대표들의 모임이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이렇게나 많은 업종의 대표님들이 김포에 있는지 정말 깜짝 놀랐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거라 생각해서 움직였는데, 역시나 가보길 잘했다. 다음 모임은 독서모임으로 참석해야지.. 문득 근처 사는 디자이너들도 만나서 이야기 나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 하는 스치니들~~ 우리들만의 커피챗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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