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5:30
오늘 셤관 4일차 배란주사를 놓는 날.
주치의가 내방해서 배란 잘되는지 경과보자고 한 날인데, 외부일정이 있어서 병원에 아침 오픈 10분 전에 갔고,, 난임센터 내 앞에 10명 정도 대기 있었음🥲 도대체 몇시에들 오시는건지,, 완전 부지런쟁이들!
암튼 산부인과 오면 기본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어서 셤관주사를 어쩔수 없이 병원 화장실에서 맞음🫢
낯선 곳에서 주사를 놔서 그른가 괜히 더 아픈거 같으다?
90분 대기하고 드디어 진료를 보는데, 초음파 보던 주치의가 배란이 생각보다 빨리 커서 내일도 병원 오란다,, 이제부터 올때마다 피검사 매번 해야하고,, 담주 월/화 중으로 난자채취수술 하면될거라고 함,, 근데 병원을 너무 자주 오라고 하는거 같은데, 맞는거지?🤔 외부일정 끝나고 착상에 도움이 된다는 추어탕 3일째 먹었음! 오늘 병원도 함께 동행해준 남편아, 고마워🫶
난임일기 시험관 스하리1000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