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5:49
지금 막 이 이야기에도착한 사람, 지금 한창 진행중인 사람. 다 지평자표계가 다 따로되잇어 언제 그걸 누가 유독 더 느끼냐면 독박육아하는 엄마들. 시공간이 혼자 뒤틀려잇어 친정엄마는 지나간이야기로 잊어버렷지 남편은 일하지.
ㅇㅇ난 늘 남편한테 싸울때마다 애기해 우리는 시공간이 서로 다른곳에 있고 적어도 3년은 지나야 서로가 지평선너머로 언뜻 머리정도는 보이기시작 할거라고..... 우리도 애들 키우고 언제고 지나고나서 내 애가 애기를 키우면 똑같이말하거나 조금 이해해주려하거나 그러겟지. 우리가 다들 일하는 직장에서 잇는게 아니라 이 아공간에 잇기 때문이야
직장은 다들 거희 평생 가야하지 육아는 잠깐 어느부분시기이기때문이야.... 우리는 이렇게 하고 또 직장에 갈꺼거던... 빨리 가고싶댜 ㅎ....난 어차피 아무도 못알아준다 생각으로 가득차잇어서 궂이 엄마힘들겟다 이런 위로아닌 위로 애기들어도 딱히 혼자맘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걍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