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5:58
어제 시간이 나서 그냥 무작정 가봤다.
평소에 K-pop, Pop 음악에 빠져있는
(Like Jennie에 빠져있어서 댄스영상 무지하게 찾아보는 중....ㅎㅎ)
나에게 힐링이 되는? 환기가 되는 경험이었다.
7분이나 되시는 분들이 나와서 설명을 해주시고, 곡에 따른 영상을 2시간 가량 시청했는데
확실히 이러한 무지성 교류가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나에겐 정말 좋은 하루였다.
영화부터 애니메이션, 브이로그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들을 볼 수 있었고, 영상보단 음악에 집중도를 높혀서 들으며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오늘 내가 느낀 것은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커뮤니티의 장점을 활용한다면, 좋은 작품과, 좋은 사람들, 그리고 좋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나 혼자만 하려고 하는 것보단 누군가랑 만나보자. 누군가랑 협업해보자. 라는 마인드가 나를 더 발전시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