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이라 잘 몰랐지만
부산 사람들은 정이 많은 것같아
어느날 갑자기 자주 오는 단골 손님이
엄청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
"여 빵집 내놨다는 소문이 돌더라 맞나?"
순간 난 정말 벙쪘어...
1년도 안 된 가게에 누가 그런
헛소문을 내고 다니는지 몰라도
고마워. 덕분에 정신을 차려서
1주년을 맞이했고 스친들도
만날 수 있었어 😄
아직도 불안불안 하지만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거야
스친들아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모두의 응원이
좋은 쌀빵으로 거듭나게 도와줘🥹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