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09:40
오늘의 꽃은 튤립💓
꽃을 팔아보겠다고 한지 이제 한달이 다되어가네
이제 우리동네에 남은 꽃집들은 대략 1~2군데 남았으려나,, 다 폐업하고 없는 상황에
정말 생소한 꽃들 어떻게하면 잘 팔 수 있을까 매일 밤잠을 설치며 고민했어
사람들이 꽃을 택배로 보낸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들까? 부터 시작해서 싱싱한 꽃을 어떻게 그대로 전달해드릴 수 있을까? 등
고민의 고민을 더한 순간 나는 다짐했어
"포장에 진심을 다해보자"
남들과 같은 꽃을 팔아도 고객이 꽃을 받았을때 꽃이 피기전 그 싱그러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라고
그래서 초보사장이지만 내가 판매하는 꽃이 싱그러움 그대로를 전달할 수 있게 준비하고 또 준비해볼게.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사장들 같이 화이팅하자👊
초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