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0:00
고3, 재수 때 뭐가 가장 힘들었어?
마이클과 잭슨이 시체가 되어가니 좀 살려달라고
작년에 학생한테 대표메일이 왔거든
알고보니 외로워서 스투키에 이름을 붙인거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영양분 줘서 완전 다시 살려냄!
오늘 전주 출장 갔다가 송천 잇올 마이클 잭슨
생존 확인하고 옴😍
진짜 통통해졌고 친구들도 생겼네
재수는 외로운 길이지만,
나중에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학생들이 말하더라고!!
힘들지만 모두 힘내!!
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