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0:21
근 2년간 내 촬영 인생에 등대가 되고 있는 분들.
로케트펀치는 제 감독님은, 카메라 감독들에게 전달되는 정보들 중, 가장 정확하고 최신의 정보로 경험담 그리고 테크니컬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늘 존경하고 감사하며, 돈 한푼 안내고 강의를 듣는것 같아 미안할 정도임. 제 감독님의 영상은 뭔가 평화로움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그런 느낌
특히 우리나라 영상전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라 생각함.
복 감독님은, 정열적인 카메라 감독이시며 필드와 정면 충돌하는 것을 거침없이 정복해나가시는 그야말로 한국 토종 카메라 감독님이시다. 늘 긍정적으로 주변을 대하시고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일이 없다고 알고 있다.
나 이 두 분들이 아니었으면 벌써 한 참 전에 카메라들 다 한강에 내던지고도 남았다.
늘 감사하며 살고, 스승같은 두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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