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0:37
어떤 헐매가 날 온라인에서 관찰한거래. 사실과는 좀 다름. ㅋㅋㅋ
랑랑할배의 하루
9:30 기상하고 빈둥댐 쓰레드검색 등
10:30 할매가 차려주는 샐러드 시식
11:00 할일없어 하품하다 주식창 한번봄 망함
12:00 할일없어 원베일리 할배탕 등장
13:00 힘듦 샤워하고 물한잔 마심
13:00 뭐할까하다 할일 또 없어서 신강 출근
14:00 이거저거 다입어봐도 왕서방
15:00 카페가서 본격 쓰레드 탐방 놀사람도 없고 심심해뒤져서 의견만 주구장창담
17:00 슬슬 배가고파짐 누구랑 먹을까 여기저기 기웃댐
18:00 결국 어디가서 혼밥성공
19:00 이제 다음 여행 어디갈까 검색질 아 근데 항공권 너무비싸 젖갈 다시 주식창켬
20:00 집에옴 그래도 시간이 안감 개발자한테 자니? 보내볼까 1000번 망설임
21:00 고민하다 자니 보냈는데
00:00 아직까지 답장이 없음
나는 미국주식 에디채널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