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0:46
이 글 쓰기 싫었는데 결국 쓰고 말았어. 곧 지울지 몰라. 속에서 불이 났다가 살짝 식었다가 또 불이 났다가 한다. 만 16세에 만 30세 남자 만나서 뭐가 뭔지도 모를 나이에 너무 힘든 경험을 했다. 마흔이 된 아직까지도 그 일만 생각하면 미칠것 같은데 연예인 스캔들에 자꾸 그 기억이 솟아오른다. 괜찮고 괜찮다고 스스로 위로하다 숨이 막히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다 다시 무력해진다. 이거 진짜 아니야. 인생에 너무 큰 상흔이 남아. 누가 나 좀 괜찮다고 얘기해줘..
579
回覆
148
轉發
2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95.54%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