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1:09
위기를 기회로: 홈플러스의 회생과 희망의 메시지
홈플러스는 최근 법정관리 절차를 통해 상거래채권 3,400억 원을 상환 완료하며 빠른 정상화를 향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영세업자 채권을 우선적으로 지급할 것을 약속하며, 협력사와 임대점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회생절차에도 불구하고 영업 실적은 긍정적입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하고 고객 수도 5% 늘어나는 등 소비자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식품특화 매장과 온라인 부문의 성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조 사장은 대기업 협력사들의 양해를 구하며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를 위한 변제를 최우선으로 처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책임과 협력의 자세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회생 이상의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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