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1:24
우리딸이 광대가 부서질뻔했데
오늘 친구들이랑 놀았거든
언제 들어오는지 물어보려 전화했더니
"엄마 나오늘 웃느라 광대가 부서질뻔했어"
진짜 😅😅😅😅 엄청 즐거웠구나 ㅋㅋㅋ
친구가 한창 좋을나이
중2 우리딸
그래 그땐 나도 개똥이 굴러가도 웃음이나고
낙엽이 떨어지면 눈물나던 그 시절이 있었지
나의 중2는 1993년이었는데
( 나 1979년 양띠스치니야 )
추억하면 빙그레 웃음이나오네
우리딸 친구들이 그릏게 좋냐!!!
밝게 건강하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