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1:48
엄마랑 같이 30분? 산책하고
갑자기 작년에 원장님이 해보자하신 검사가 정말 천식이 나와버린 나에게
토요일에 갤러리아 뒷편 걸어가는중 3명의남자가 앞에서 길빵을 하고 있었고 뒤에 있던 난 목에 다들어가 기침을 한 5분을 했단 썰을 풀었다.
엄마가 갑자기 오빠도 너 천식인거 알어?
코로나 후유증으로 요즘사람들 천식많이 왔대 그중에 나도 있는거고 환기 너무 안되거나 갑갑해지면 순간 숨막히고
격한운동하다가도 그러는데.. 걱정 한마디 평소에 안하고 숨막한다고 말 좀 하지마 이런말만 하더니
결국 엄마 말 1191연애중인 남자친구가 내가 천식인걸 알면 약점이라면서… 그게 왜 약점이지..? 말하다 한번도 걱정해준적 없다가 그런말을 하는게 화가남..그래서 헬스장 내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