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2:39
오늘 지인(10년선배)이 나의 근황을 떠보듯 말함. . 출처가 뻔히 어딘지 아는데 내입으로 말하게 하려고.. 다른 아는사람 부고 문자 전달로 보냈는데 답 안했다고 또 한마디.(이미 당사자에게 받았음) 같이 하였던 단체에 나는 나올꺼라고 말 하였는데 소리없이 나갔다고 그래도 왜 말안했냐고 또 한마디. 내 성격대로 하면 아주 불편한 관계가 될것 같기고 하고 빨리 전화 끈으려고 네네네만 했네. . 안그래도 여럿 사람 불편하게하는 꼰대인데..이건 또 뭐지? 생각이 들었어. sns차단도 하나는 했는데 두개다하면 속뜻을 알것 같아..난 그건 또 싫은데..선후배들이 기피하는 것을 몰라.. 만남은 안할수 있는데 어떻게 연락을 피하지..말똑바로 하면 원치 않아도 부딪힐것 같아 ..🤔.. 연락 안오길 바래야지.. 그게 제일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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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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