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미팅에서 대표님이 종이를 두 번 접고 찢어보라고 하셨어. 앞쪽은 디자이너 분이 찢은 거고, 뒤쪽은 내가 반으로 갈라서 찢은 거야🥹 여기서 대표님이 주신 교훈은 질문이었어. 사업을 하면서 조직이 같은 방향을 향해 가려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거지. 나는 행동이 먼저 가는 스타일이라 실수가 많지만, 이런 배움을 통해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었어! 우리 대표님, 진짜 멋있지 않아? 나는 대학 생활하면서 사업도 하다가 이 회사에 들어왔는데, 이런 어른은 처음 봐! 진짜 존경스러워. 화이트데이라고 초콜릿도 이것저것 챙겨주셨는데, 그중 제일 맛있는 건 이거라서 공유! ㅎㅎ 그리고 이사님이 오늘 무화과 나무도 사오셨어! ㅎㅎ 이사님은 원래 워커홀릭이신데 요새 식물에 취미를 붙이셨어 ㅎㅎ 조만간 무화과 성장일기도 올릴게!!💚 사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