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따로 자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아이가 아침까지 잘잤다 저녁에 샤워하고 있을때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와보니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새벽이랑 아침까지 그대로 자고 있네 유치원 다니면서 낮잠 안자면 일찍잔다는 말 그대로 된거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 오늘은 닭다리살 파구이와 계란 볶음밥을 해줬는데 급하게 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네 쌀이 떨어져서 오는길에 햇반 급히사와서 하느라 햇반에 어울리는 계란볶음밥 했는데 이번에 잘된거 같아서 뿌듯했다 도경수 만큼 실력은 아니더라도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와 아이엄마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