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트레이너 선생님 2명의 수업이 있다.
쓰레드를 보고 왔다는데 말 조심 해야겠다.
근데 약속은 했다.
티칭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드리겠다고.
그리고 혼자 고민하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고.
그리고 덜받은 수업료는
잘되면 밥한끼 사라고.
한달내내 수업해주고 100만원이면
음..난 자원봉사라고 생각한다.
나도 궁금하거든
나 말고 누군가에게도 통하는지.
베풀다보면 봄이 길어질것 같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돈을 벌고싶으면 시간이라도 써라.
앉아서 입벌려봐야 턱근육만 마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