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3:21
6년 전 부터 친구들한테 얘기했다.
도쿄 도심 5구 역 도보 7분이내.
이 중에 살 수 있는 맨션이 있다면 무조건 사라고.
당시는 시오도메 타워맨션도 7천만엔대에 살 수 있었다. 전액 대출에 계약금만 현금으로 지불 할 수 있으면 ㅇㅋ.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은 일반 샐러리맨은 손대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매년 얘기했지만 이미 너무 올라서…라는 대답을 하며 구매를 망설인 친구들은 도외지로 나가게 되었고, 구매한 친구들은 점점 더 도심으로 이동 할 수 있게되었다. 다들 항상 물어본다.
Q. 맨션은 언제사야되?
나의 대답은 항상 똑같다.
A 마음에 드는 맨션을 찾았을때.
내가 마음에 든다면 가격하락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 어떤 자산이건 사이클이 있으며 가격 회복할때까지 거주하면된다.
그래서 맨션은 투자의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내가 거주하고 싶은 눈으로 접근해야한다.
사업하는사람들은 알것이다. 주택론이 얼마나 사기적으로 파격적인 조건인지.
사진은 직접 시오도메 타워맨션에서 찍은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