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3:39
간증 4.
오늘 "부흥한국 찬양집회"를 다녀왔어,
1995년도 중학생 때 부터 정말 많이 불렸던 찬양들 거의 대부분이, 이 분의 곡들이였어,
하,
하나님께 너무 귀하게 쓰임 받으시는 분을 만나서 기쁘고, 그 은혜가 나에게도 흘러오고,
눈물,
콧물,
감사,
감격,
하,
오직 주님만 구하는 삶,
이 분의 간증과 고백들이 나의 심령을 울리더라_
하나님께서, 고형원 전도사님의 찬양 사역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시리라 믿습니다🙏✝️
_
옆 사람과 손을 잡고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내 왼 쪽에 남편이 있었고,
내 오른 쪽에는 사람이 없었어
그래서 나의 양손으로
남편 오른 손을 잡고 기도하는데
계속 눌물이 났어,
남편 손에 내 눈물이 뚝 뚝 뚝 떨어지는데,
울고싶어서 우는게 아니라
정말 눈물이 계속 나길래
계속 울었어
.
.
그 때,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니까 잘 해주라구,
나에게 부탁하시는 것 같았어😭
_이 것이 바로,
저를 이 집회에 오게 하신 이유였군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