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울산 강동 솔레이 호텔 (풀빌라?) 저 불켜진 9층이 묵었던 객실인데, 저안에 꽤 큰 풀이 있음. 미온수라서 객실밖 베란다지만 2~3시간 놀수 있었어(2월 덜추운 겨울이었음)... 요즘엔 남편없이 그냥 둘째 셋째만 데리고 셋이서 사부작 가까운대로 1박 혹은 2박으로 놀러를 다녀... 개인적으로 울산을 좋아하거든. 첨 울산 갔을때 태화강에 있는 십리대숲에 완전 반했거든... 근데 여기 울산강동은 겨울 평일에 가서 그런지 쫌 많이 썰렁하더라... 빈땅도 많고... 울산은 십리대숲 강추!! 솔레이 호텔 안에 시설은 깨끗하고 좋았음... 난방도 잘되고. 객실은 깨끗한게 최고야... 나도 일할때 제일 많이 보는게 청소상태랑 환기임... 목숨같이 여겨야 컴플레인이 안오고 악플이 안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