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모공만 집중적으로 관리할수있는 미용기기를 만들어달라고 의뢰가 들어왔어 어떤 원리로 이걸 잡을까 열심히 고민하다가 스케치하고 오늘은 퇴근~ 스케치한걸로 월요일부터 기기디자인들어가야겠어. 원리는 잡았으니까 디자인만 잡고 바이어전달하면되는데 목업샘플까지 만들어달라고해서 아마도 4월초에나 모공박멸하는 미용기기가 나올듯해~ 이렇게 OEM으로 미용기기 개발부터 모두 다 하려니까 바쁘긴하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브이쎄라80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네. 우리제품이 펀딩한 이후로 와디즈에 미용기기가 엄청 들어오고있데. 펀딩하고싶다고 ~~~ 이건 좋은 현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