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3:54
오늘은 벙런을 두번 참여했어. 오후2시에 한번 6시30분에 한번! 오후2시에는 새로운 코스에서 뛰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운동장바닥에 익숙해서인지 속도도 안나고 몸은 더 힘들게 느껴졌어. 그래도 사람들과 함께 중간중간 걷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끝나고 맛난 것도 먹어서 행복했어🩷 집에와서 좀 쉬다가 애들 저녁차려주고 2차 런은 내가 이미 지친상태라 3키로만 뛰자 이런 생각으로 나갔어. 다 뛴 후에는 달리기 자세를 교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직은 몸이 잘 안따라주지만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지겠지?🤣 이천마라톤 10키로 신청했는데 시간이 별로 안남은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열심히 준비 해봐야지! 달리기 후 집에와서 밥도 먹고 계단 2개씩 오르기 30분 완료하고 스쿼트도 완료했어. 그 후에 일하고 집안일했더니 조금 지치네 ㅠ ㅠ 폼롤러로 몸 풀고 꿀잠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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