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4:32
26/24살 프리랜서 디자이너 생존기 #3
Previously on #2 디자인만 하는 디자이너가 아닌, 기획 → 디자인 → 개발(공간 디자인) → 마케팅 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가 되는 것!
📌 브랜딩 디자이너로서 시야를 넓힌 곳, '슈크림마을'
나는 브랜딩 디자이너로서 가장 많은 걸 배운 곳을 꼽으라면, ‘슈크림마을’이야!
슈크림마을은 노션 앰버서더 ‘노슈니’가 운영하는 노션 커뮤니티야.
사실 나는 커뮤니티가 처음이였어..
카페나 밴드 같은 커뮤니티만 알다가 슬랙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처음 경험했는데,
이 자체가 신기했고 새로운 경험이였어.
그런데 활동을 하면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팬’을 만드는 법을 직접 체험하게 됐어.
이건 책에서 배우는 것과 기존 내가 브랜드의 '팬'이 된 걸 생각할 때랑 다른 느낌이였어.
아이돌 입덕하는 느낌이랄까...? 캐릭터가 있는 브랜드라 그런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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