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2:09
그림을 그릴 때 ‘이 그림은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겠다!’ 라는 확신을 갖지 못하거든~? 작가가 생각하기에는 다른 작품이 더 판매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시장에 나오면 의외로 인기가 많았던 작품들이 있단말이지?
이건 이 오일파스텔 포스터 뿐만 아니라, 현재 내가 갤러리 시장에서도 작품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느꼈던 것들이야.
내 네이버스토어에서는
1위 렌토랜드의 호수(A3 Size)
2위 장미터널 (A2 Size)순으로 인기가 있어
어떤 관점에서 이 두 작품을 더 선호하는건지 말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A2/A3 사이즈 중에 A3크기가 더 작아서 구매에 영향을 많이 주기도 할까? 난 그림은 커야 좋거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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