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02:13
나도 38살처음 단골샾에서 배우고 사기당하고 또 다시 수강하고 선생복 지지리도 없었어~~두번다.
그래서 배운걸 토대로 버디고 연습하고 부딧히고...그렇게 5년을 버텨왔고 지금 이자리까지 왔어~~많지는 않지만 수강도하는데 나 정말 돈안깝다 생각들정도로 가르쳐주고 있어....
작은샵이라 그리 수강생이 많지는 않지만 나한테 배우고 바로 현역에 뛰어들게끔 가르쳐주려고 노력중~~~한 수강생은 3월부터 11월까지 가르쳤는데도 무섭다고 도망가더라고~다른데는 다 3갤수강 이지만 느린사람도 있고 빠른사람도 있어서 조율해가면서 봐주는데...무섭다고 도망가더라고
끝까지 잡았지만 결국 대모도 못해보고 그만두고...쉽지않은길 바르게 인도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