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17:40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 지하철이 들어오는 알림음, 버스 하차 벨 소리, 자리 양보 받고 양보 하는 것 등 모두 우리 아이가 경험 해보고 그만큼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있지 않을까?
는 걍 있어보이고(?) 싶어서 써 본 말이곸ㅋㅋㅋㅋㅋ
비오는 날 우산 써도 바람 많이 불어서 옷 다 젖고..
그렇게 고생했어도 우리 그 때 비 맞고 엄청 힘들었지~하면서 같이 깔깔대기도 해보고.
한 겨울에 정류장 앞에서 버스 기다리며 붕어빵도 같이 사 먹고.
별 거 아닌 평범한 일상이지만 너무 재밌지 않아??
물론 힘들때도 있지. 하지만 모든 일엔 일장일단이 있는 법.
댓글들 보고 쓰니 많이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했겠어. 토닥토닥
하지만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한 말은 맘에 담아두지 말고 흘려버려!!
좋은 밤 보내:)